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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에게 사랑받는 메뉴 고민해 고씨네카레 선택”
2024.10.07 15:25
올해 소상공인 폐업률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외식업 프랜차이즈 사업 또한 전반적으로 주춤하고 있다.
이 같은 불황 속에서도 카레의 대중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가성비 좋은 일본식 카레를 선보이며 12년째 소비자들과 창업자들의 관심을 받는 브랜드가 있다.
2030층을 주 타겟으로 삼은 ‘고씨네카레’는 주로 대학가, 오피스 상권 등에서 청년창업 아이템으로 꾸준히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고씨네카레 최연소 점주인 22세 청년 이민우(사진) 점주는 고씨네카레의 매출과 시스템을 직접 경험하며 브랜드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창업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특히 광운대학교 인근에 위치한 이민우 점주의 매장의 경우 대학생들의 유동성이 높은 지리적인 특성으로 배달과 포장주문 이용이 활발해 성공적인 창업 경험을 이어가고 있다.
이민우 점주는 “군 제대 후 곧바로 일을 시작했다. 고씨네카레 강남역본점에서 부점장으로 1년 반 동안 근무하며 브랜드에 확신을 가지게 됐다”면서 “청년들이 머리를 맞대고 시작한 고씨네 브랜드인만큼 학생들에게 사랑받는 메뉴를 고민하고, 제공하고자 고씨네카레를 선택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고씨네카레에서 쌓아온 성실함과 노력을 바탕으로 지금 점주가 돼 감회가 새롭다. 더불어 요즘은 생각보다 더 많은 분의 사랑을 받고 있어 매일 기대되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저만의 열정과 성실함으로 많은 분이 즐겨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국민일보] 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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