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64개 지점을 가맹하고 있는 카레 전문 프랜차이즈 고씨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피해를 입고 있는 가맹점주들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고씨네카레는 가맹점주들의 손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비품, 홍보비품 등 매장운영에 필요한 품목들을 각 매장별 상황에 맞춰 지원하고,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 바이러스가 국내로 퍼져 많은 자영업자들이 힘들어하고 있는만큼,
고씨네 본사도 가맹점주들과 고통을 분담해 이 위기를 헤쳐나가겠다는 것이다.
운영비품, 홍보비품 등 매장운영에 필요한 품목들을 각 매장별 상황에 맞춰 지원하고,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 바이러스가 국내로 퍼져 많은 자영업자들이 힘들어하고 있는만큼,
고씨네 본사도 가맹점주들과 고통을 분담해 이 위기를 헤쳐나가겠다는 것이다.
2012년 목2동 재래시장에서 시작한 고씨네는
2018년 연 매출 100억 원의 수익을 달성했고, 현재 서울, 경북, 청주, 대구 등 전국에 걸쳐
64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2018년 연 매출 100억 원의 수익을 달성했고, 현재 서울, 경북, 청주, 대구 등 전국에 걸쳐
64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 18일에는 아름다운 가게와 협약하여 전국의 지역아동센터에 1만2천명분의
카레를 기부하여 사회 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카레를 기부하여 사회 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고씨네카레 이규하 본부장은 "코로나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가맹점주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드릴 수 있는 방법들을 지속적으로 찾을 것이다"며 "고씨네 가맹점주님들 뿐만이 아니라 이 어려운 시국 속에서도 가족과 생계 유지를 위해 일 하러 나갈 수 밖에 없는 대한민국의 모든 자영업자분들, 더 나아가 온 국민이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