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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소자본 프랜차이즈 성공 창업, 가맹점주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다
2019.11.12 13:56
[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은 끊임없는 변화를 읽을 수 있어야한다. ‘고씨네카레’는 일본식 카레 전문점을 운영하는 체인사업 본부로 변화의 빈도가 잦은 편에 속하는 대학가 및 번화가에서 성공보증수표로 자리매김하며,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지역 상권별로 일반버전과 플러스버전 두 가지로 나누어 매장을 오픈하기 때문에 주변 환경에 적응력이 뛰어나며, 회사 자체 연구개발부서를 설치함으로 신 메뉴 개발과 유통 인프라 구축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고씨네카레’는 가맹점주들과 본사 간의 잦은 소통과 단합으로 작지만 강한 매장을 만들어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례로 신림 대학동 매장을 운영하는 배진수 점주는 지난 7월 매장오픈 후 8월에 27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배진수 점주는 “이 후에도 평균 2500만원 정도의 월 매출을 기록하는 등 당초 예상했던 매출보다 많이 상회하는 매출이라며 2호점도 고씨네와 함께하고 싶다”는 말을 전했다.
13~15평 규모에 월세 180만원 정도의 작은 매장이지만, 투자금 1억 원 대비 많은 수익을 내고 있기에 부부창업, 초보창업, 청년창업, 은퇴창업 부분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고씨네카레’는 가맹교육비 지원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 중이며, 가맹점주들과 함께 커 나가는 소자본 프랜차이즈 성공 창업 아이템을 이어가고 있다.